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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밥
재료 : 쌀 4컵, 배추김치 1포기, 돼지고기 200g, 식용유 2큰술
고기 양념(간장, 생강, 마늘, 파 다진 것, 후추, 깨소금, 참기름)
양념간장(간장, 고춧가루, 마늘, 파 다진 것, 후추,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1. 쌀을 깨끗이 씻어서 건진다.
2.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 내고 채 썰어 준비한다.
3. 돼지고기는 채를 썰어 준비한 고기 양념을 한다.
4. 냄비에 김치, 쌀, 고기의 순으로 켜켜이 담고 밥물을 붓고 식용유를 넣어 밥을 짓는다.
밥물은 보통 밥보다 적게 넣는다.
5. 밥을 그릇에 담고 양념간장을 준비해서 내놓는다.
김치의 효능
1, 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김치는 채소 생산이 어려운 겨울철 비타민 A,B,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 보양식품이다,
2, 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운동을 활성화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므로 당뇨병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3, 유산균의 정장 작용
김치가 숙성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이 장내의 산도를 낮춰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또는 사멸시키는 정장 작용을 갖고 있다.
4, 생리 대사를 활성화한다
김치의 부재료인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또한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도 많아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스코르지닌은 스테미너 증진 효과가 있으며
아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여 생리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은 식욕 증진 및 혈액 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5,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김치에는 수산물 절임도 폭넓게 사용되어 쌀밥 중심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준다.
6, 김치의 숙성 과정
김치는 채소에 각종 향신 재료를 넣어 숙성시킨 발효식품이다,
숙성 과정은 먼저 채소의 세포 내에 조미액이 침투하고 다음으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발효되면서 여러 가지 산이 생성되어 김치 특유의 맛과 향이 생겨나는 물리,화학 미생물학적 복합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7, 김치 조미액의 이중 효과
김치의 조미액은 김치의 맛을 낸다든지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외에도 미생물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쳐 적정농도(염도 8~10% 정도)를 유지하면 유해한 균의 활동은 살아나고 유해균의 활동은 억제할 수 있다.
8, 김치의 유산 발효
김치의 숙성에는 여러 가지 미생물과 효소가 작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유산균에 의한 유산 발효이며, 이 발효는 김치 맛을 낼 뿐만 아니라 보존성을 높여 준다. 유산발효에 의해 생성된 유산은 다른 유기산과 함께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채소 성분과 유기적으로 조화되며 특유의 맛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pH 4,2~4,0 , 산도 0,3~0,7 정도가 김치의 맛도 좋고 비타민 C의 함유량도 가장 높다고 한다.
김치의 효능(질병과 연계)- 국민건강보험에서 전문가들에게 문의하여 실험한 효능들
1.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
2. 항암 효과
3. 소화 촉진
4. 비만 예방
5. 유해균 억제
김치의 유산균으로 인해서 유해균들이 살아나는 것을 막게 한다.
6. 빈혈 예방
철분 흡수를 돕는 페리틴 수치가 높아져서 철분 부족으로 발생하는 빈혈에 도움을 준다.
7. 혈관질환 예방
*들기름과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이기에 건강에 좋다.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리놀레산 성분이 함유되어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준다. 숙취에 시달린 다음 날에 참기름을 먹으면 세사민 성분 때문에 알코올을 해독해 주어 좋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등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들기름에도 참기름과 같이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두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탈모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기미와 주근깨를 진정시켜 피부를 깨끗하게도 한다. 또한 빈혈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참기름을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습하지 않고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소한 향이 옅어지고 동결 현상으로 참기름이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냉장고 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에는 상할 수도 있으니 꼭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자. 또한, 보관 시에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야 한다. 식초 등과 같은 향이 강한 식품과 함께 보관하면 그 향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최대 1년을 넘기지 않도록 하면 좋다.
들기름은 상온이 아닌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한다. 온도가 높으면 변질될 우려가 쉬어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냉장 보관 시에도 구석으로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들기름은 2~6개월이 좋다. 그래서 소량씩 자주 구매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