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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단에서 절대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마늘이다. 마늘은 항상 다른 음식들을 받쳐주는 음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마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마늘을 백합과이며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국신화에도 등장하는데 마늘은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늘은 고대 이집트에서는 음식에도 쓰였지만 약에도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18세기 초에는 서양에서 전염벼을 막으려고 마늘즙을 마셨다는 기록이 있고, 전쟁 중에는 괴저병을 막기 위해서 군인들에게 마늘을 지급한 사실도 기록되었다. 최근 21세기 초에는 '사스'가 한국인들을 비껴간 것이 김치에 마늘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마늘은 최근 인기있는 식재료로 점차적인 발전을 거두고 있다.
마늘에는 '알리인'과 '알리신'의 영양소가 있는데, 이는 마늘을 중요시하게 된 특별한 성분이다.
마늘의 효능
1. 혈압조절
심근 경색이나 뇌졸증 같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한 것은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들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이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마늘은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는데, 특히 나쁜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의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LDL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 중 하나이다. 'LDL'은 동맥의 벽에 붙어 쌓이게 되어 혈압을 높이고, 심장에 영향을 주는데 마늘이 이러한 것을 막아 주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시킨다.
3. 면연력
마늘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 산소, 암을 일으키는 요소들의 증식을 막아준다. 또한 노화로 인하여 세포들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각종 균을 일으키는 감염도 막아준다.
대부분의 질병은 염증에서 시작되는데, 관절염, 기관지염과 같은 몸 안에서 일어나는 염증 뿐아니라, 외부로 부터 몸 속으로 들어와서 염증을 일으키는 모든 균으로부터도 마늘은 절대적인 대응을 해 주는 항염, 항산화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연력을 높여 준다.
4. 노화성 뇌질환에 탁월
항상화 성분의 탁월함으로 우리 몸에서 뇌가 노화되는 것 중의 하나가 치매인데, 이 치매를 마늘은 충분히 예방해 준다.
5. 항암작용
마늘에 항암 작용이 있다. 마늘의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악성 종양의 확산 또한 막아 준다. 꾸준한 마늘의 섭취는 암에 대한 대응력을 충분히 높여 준다.
6. 노폐물, 중금속의 배출
유황의 효능 중 하나가 우리의 몸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것인데, 마늘이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7. 감기예방 및 감기에 효과적
마늘에는 감기에 대응하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어느 연구에서 겨울철 12주 동안 마늘 보충제를 먹게한 그룹과 플라시보를 먹게한 그룹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마늘 보충제를 먹은 그룹이 감기의 취약한 겨울철에 감기에 덜 걸렸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마늘에서 감기예방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 피부의 트러불 조절
마늘은 백선, 완선, 무좀 같은 피부질환에 대응하는 효능이 있다. 피부의 트러블이 생긴다면 마늘 추출물을 발라보면 금방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9.. 그 외의 기능
마늘은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다. 피로회복과 뼈를 튼튼하게 도와주는데에도 효과가 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마늘은 안전한 식품이지만 몇가지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부작용을 호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늘을 많이 섭취하면 입과 몸에서 그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고, 속쓰림이 동반될 수 있으며, 과다 섭취 시 소화 불량을 호소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알러지 반응도 경험하게 된다. 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마늘의 섭취와 혈압약의 이중작용으로 혈압이 과하게 낮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마늘의 섭취는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특유한 맛과 향으로 생마늘을 부담스러우니 여러 요리에 첨가하여 섭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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