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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길 수 있는 6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6월이 되면 주말 어느날 홀연히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때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서 나이가 드신 분들도 요즘에는 캠핑을 즐기려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캠핑하려면 여러가지 준비할 것들이 많을 것 같아 먼저 선뜻 생각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하지만, 일상을 벗어나서 한번 두번 떠나보다 보면 어느덧 집을 두고 주말에는 야외로 나가는 회수가 많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의 수 많은 캠핑의 여러가지 자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캠핑용품도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씩 구매하다보면 어느덧 집 창고에는 캠핑용품으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과소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캠핑을 하려고 하면 일단은 캠핑용품을 먼저 사는 분들이 계신데요. 캠핑을 처음 한다면 먼저 자신이 정말로 캠핑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지 테스트해 보고 하나씩 구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캠핑을 처음하시는 분들은 먼저 캠핑 용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볍게 자신의 활동영역에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 카라반이나 글램핑의 여행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캠핑의 초보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무엇일까 생각해 봅시다.
1. 캠핑의 목적이 무엇일까?
내가 지금 떠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잘 살펴서 캠핑을 준비해 봅시다. 가족과의 단란한 여행을 꿈꾸는 <가족오토캠핑>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가족들이 좀 더 편안할 수 있는 용품들을 구매하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가볍게 떠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백캠핑>, 어디든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지내고 싶은 분들이면 <차박캠핑>으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유투브나 블로그로 배우기 보다는 주변의 캠핑에 관심이 있고 캠핑을 시작한 사람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투브나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자신이 캠핑을 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음을 장비로 채우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무엇을 살지 고민하다가 오히려 장비를 장만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캠핑의 관심에 대한 대화를 하다보면 캠핑을 하려다가 시도도 해 보지 않고서 준비하는 단계에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포기하겠습니까? 한 번 시도해 보고 캠핑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지나가고 싶습니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듣는 것보다도 자신이 먼저 가까운 교외의 장소로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자신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캠핑은 몇개월도 못가서 멈추게 되고 몇 개월의 카드청구서와 자신의 집의 창고에 가득하게 되는 짐 덩어리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캠핑에 관해서 깊은 지식을 가진 분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고 이번 주말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 캠핌용품을 구매하려는데 장비를 고를 수 없다면 먼저 상한선을 두고 그 중에서 제일 고사양를 택하라.
여기서 주의할 것은 꼭 자신의 분수에 맞는 상한선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취향에 따라, 자신의 처지에 따라서 각자의 선택하는 종류들이 달라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잘 써칭해서 선택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에서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고른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들을 고른다면 나중에 혹시 다시 되팔 경우에는 자신이 구매한 가격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게 다시 팔 수 있기에 고사양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꼭 자신의 재정에 맞도록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캠핑용품들을 1-2년 사용했다면 본전은 건진 것이겠죠. 충분한 써칭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고민은 캠핑을 시작도 하기전에 멈추게 할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
4. 가급적으로는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으로 처음에는 사용하다가 서서히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시작하려고 할 때에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남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다보면 캠핑이 즐기는 것보다 자랑하려고 장비를 100% 갖추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으로 대치하다가 정말 그 물건들이 필요한지를 3-4번의 캠핑을 즐기면서 준비해 보는 것을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예를 들어 비싼 침낭을 구입하기 보다는 집에서 가볍고 따스한 몸에 딱 맞는 이불을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으로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좀 보기 그렇다 할지라도 자신에게 캠핑이 정말 맞는지를 테스트하는 시기에는 그렇게 하나씩 생각해 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의 초보라면 직접 준비하는 텐트에서의 숙박보다는 카라반이나 글램핑이 준비되어 있는 장소를 시작으로 캠핑의 시작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캠핑이 전혀 안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5. 유행이 따르는 캠핑용품은 금물
유행하는 용품들을 구입하기를 선뜻 한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유행은 금방 지나서 다음에는 비싼 용품을 꺼낼 수도 없는 부끄러운 물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주의할 것이 감성캠핑을 즐긴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어느 순간 창고에서 박히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릴 수 있기에 일단 캠핑용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그 용품이 6개월에서 1년 후에도 내가 사용하고 있을지 잠시 고민한 후에 구매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구매하려고 하는 용품에 있는 브랜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조금은 고급스럽고 상품가치가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오랜 동안 살아남으려면 가치가 있는 것을 구매하면 나중을 위해서 좋을 것이기 때문이죠.
6. 캠핑용품보다는 장소를 잘 선별하세요.
캠핑용품을 먼저 선택하는 것보다 먼저 장소를 잘 선택하고 그 후에 그 곳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캠핑의 초보라면 일단은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캠핑의 목적에 맞는 곳으로 정해서 훌륭한 잠시동안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입하는 시간보다 장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으로 해 보아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조금만 찾아보면 장소를 금방 알아 볼 수 있으니 먼저 자신이 원하는 캠핑의 장소를 먼저 생각한 후에 인터넷을 찾아보면 시간을 절약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선호하는 곳이 어느 유형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산인지 바다인지, 가까운 곳인지 먼 곳인지,... 캠핑을 가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여러가지 생각을 한 후에 장소를 정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
텐트, 침낭이나 이불, 캠핑버너, 캠핑의자, 캠핑테이블, 캠핑팩(40cm), 텐트스트링, 아이스박스, 식기류세트, 캠핑전기장판, 캠핑릴선, 캠핑난로, 캠핑랜턴, 캠핑베터리 등을 한꺼번에 준비하기 보다는 천천히 계획을 가지고 준비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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